[ 고객센터 ]

등록자 : 구이판조아~ | 등록일 : 2007-06-27

제 목 : 구이판에 삼겹살 시식했어요~~

어제 낮부터 삼겹살과 야채 사다놓고 기다리고 있었지요
빨리와야 길들이기도 할텐데 하면서
전화했을때 길들이기는 대충하라고 하셔서 도착만하면 될꺼같았어요.
오후4시정도에 우리집에 도착한 구이판 첫인상이 어떤지 감상은 잠시
사실 이쁘지느 않았어요 그래도 때빼고 광내면 된다는 정보들을 들은지라
설명서를 씽크대에 올려두고 열심히 순서대로 하였답니다.

드디어 식구들이 다 모이고 구이판에 불을 댕겼지요..ㅋ
칙칙 아니 그 보다는 약한 소리가 구이판에 삼겹살이 올라갔다는 신호를 보내고
노릇하게 익어가는 고기들, 맛본다며 먼저 먹어보는 울 큰애..
냠냠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작은아이 입에도 넣어주고 남편도 한쌈사주며 간만에 맛있는 삼겹살 먹었답니다.
요즘 금주기간이라고 음료수를 한고금 마시고는 캬~~~하는 남편
꿀맛이야! 이러내요.
구이판 정말 잘 산거같아요
공구로 사서 할인도 받고 너무너무 좋아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