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고객님의 원본 >>

택배받아서 풀어 보는데 어찌나 좋은지 예쁘게 길들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심하게 쓰지말고 막 쓸께요. 낼 만능 냄비에 닭 볶음탕 해 먹으려고 장 봐왔어요.
전골팬으로 휴가 온 아덜 볶음밥 해줬더니 그 많은걸 다 먹더라구요. ^^ 맛있다구요.
암튼 낼 부터 부지런히 후라이팬 주물거리고 만능 냄비 써야 겠어요.
만능 냄비가 김치해먹기엔 좀 크지만 예쁜 냄비 살때까지 써야지요.
앞으로 살 목록이 세가지 있지만
추석지나고 천천히 홈피 들어와서 구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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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스러움이 풍부한 그래서 듣는 이로 하여금 더불어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던 고객님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골팬 볶음밥을 맛있게 먹었을 아드님의 모습도 이쁘고~
바라보는 흐믓한 엄마의 모습도 얼마나 이쁜지 그냥 웃게 되네요.
장봐오신 닭볶음탕도 맛깔스럽게 요리하여 건강한 밥상에서 행복하십시오.
추석 잘 보내시고 놀러오세요~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에너지 듬뿍 받고 행복하게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